대진침대 이어 씰리침대 라돈 검출…원안위 회수조치 '불안감 UP'
작년 '라돈침대 사태'를 일으킨 대진침대에 이어 씰리침대 제품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씰리코리아컴퍼니(씰리침대)에서 판매한 침대 6종 모델에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의 안전기준을 초과해 회수조치를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원안위는 씰리침대가 최근까지 판매한 356종 모델중 지난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판매한 모델 6종이 모두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회색 메모리폼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했다. 모나자이트는 인공 광물의 일종으로 다량의 라돈을 발생시키는 원인 물질이다. 지난해 대진 라돈침대 또한 모나자이트가 사용됐었다. 문제 모델은 마제스티 디럭스, 시그너스, 페가수스, 벨로체, 호스피탈리티 유로탑, 바이올렛 등 6종이다. 씰리침대는 당..
최근이슈
2019. 2. 14. 11:0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