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구속
주가조작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라정찬 네이처셀 (10,650원 상승4550 -29.9%) 대표가 구속됐다. (☞본지 6월12일 보도 [단독]검찰, '주가조작 혐의' 네이처셀 압수수색 참고) 서울남부지법은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를 받는 라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병철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부장검사 문성인)은 이달 13일 라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네이처셀 관련 정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7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네이처셀 사무실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국거래소는 네이처셀의 주가가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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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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