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블리' 박시후, 生과 死 오가는 눈물 펑펑 '맘찢 열연'
"왜 난 그 여자 껄 뺏어야, 살 수 있는 사람이냐구요!"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가 울분과 비통함이 뒤섞인 눈물 펑펑 '맘찢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극본 박민주/연출 강민경, 지병헌) 13, 14회분에서는 필립(박시후)이 무의식의 세계에서 엄마와 대면하게 되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억울함과 서러움을 토로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가슴 찡하게 만들었다. 극중 필립은 옛 점프파이브 멤버 동철로부터 총을 맞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던 상황. 필립이 쉽사리 의식을 찾지 못하는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술을 받던 필립은 무의식 속에서 의안 점쟁이를 만났고, 행운의 나무 목걸이를 을순(송지효)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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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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