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일정]애리조나전 앞둔 류현진... 상승세 이유는 배지현 꼬리곰탕?
시즌 4승을 거두며 소속팀 LA다저스의 1선발 급으로 자리 잡은 류현진이 팀의 4연패를 끊기위해 3일 오전(한국시간) 피닉스 주 애리조나에 위치한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전에 선발 등판한다. 한편, 류현진의 상승세와 함께 그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내조가 눈길을 끈다. MBC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달 15일 MBC플러스 2018년도 채널 설명회에서 배지현의 내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날 "배지현과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 선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 선수를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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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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