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류화영, 엘제이 논란 후 복귀 어땠나
방송인 엘제이(LJ)와 진실공방을 벌였던 걸그룹 티아라 출신 연기자 류화영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 류화영이 첫 등장했다. 류화영이 맡은 역은 배우 채유리, 한세계(서현진)의 유일한 비교군으로, 그와 대립하는 역할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계는 자신을 데뷔시켜준 영화 감독이 귀국했지만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감독을 찾아갔다. 이 자리에 감독과 함께 있던 인물이 주인공 역할로 내정된 채유리. 감독은 한세계에게 싸늘하게 굴었고, 한세계는 무릎까지 꿇으며 사과와 함께 "한 번만 믿어주세요"라고 자신이 적임자라 애원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던 채유리는 감독의 매몰찬 말에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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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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