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만화 공유사이트 '마루마루' 폐쇄?
국내 최대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마루마루'가 폐쇄됐다.20일 '일요신문'은 '마무마루'가 패쇄됐다고 보도했다.2013년 개설된 '마루마루'는 일본 만화를 불법 복사·번역해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광고 수익을 올리는 방식으로 영업해 왔다.일각에서는 이 사이트의 폐쇄가 지난 7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밤토끼, 장시시 등 8개 불법 만화 번역 사이트 검거에 맞물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던 불법 만화 사이트 '마나스페이스' 역시 비슷한 시기에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현재 마루마루 홈페이지에는 '서비스 점검중입니다' 라는 경고만 표시돼 있으며 마루마루에 게시되는 만화를 업로드하던 사이트 와사비시럽 역시 접속이 불가능하다. 출처: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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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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