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마블 자신감 이유 있었다"…'캡틴마블' 영화史 최고 女히어로의 탄생(종합
'캡틴마블'에 대해 "한 단계 더 높은 영화를 탄생시켰다"고 지신하던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 그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2019년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포문을 여는 '캡틴 마블'(애니 보든·라리언 플렉 감독)이 마침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캡틴 마블'을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크리족의 전사로 살아가던 비어스가(브리 라슨) 우연히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 후, 쉴드 요원 닉퓨리(사무엘 L. 잭슨)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담은 블록버스터다. 마블에서 첫 번째로 내놓는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이자 대망의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어벤져스: 엔드 게임'(오는 4월 개봉 예정)으로 가는 라스트 스텝이 될 작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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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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