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마약혐의 징역 5년 구형 "죄송합니다"[종합]
래퍼 겸 힙합 프로듀서 쿠시(35, 김병훈)가 자신의 마약 혐의를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35형사부는 4일 오전 쿠시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쿠시는 이날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먼저 검찰은 쿠시의 마약 혐의에 대한 공소 사실을 전하며 "쿠시는 총 7차례 정도 코카인을 코에 흡입하는 방법으로 사용했으며 2차례 코카인을 매수했으며 1차례 매수 시도를 했다 미수에 그쳤다"라고 밝혔다. 이후 쿠시와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검찰과 쿠시 측은 제출된 증거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고 양측 모두 추가로 제출할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쿠시에게 징역 5년의 실형과 추징금 87만 5000원을 구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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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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