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 공항에서 바로 체포 가능성 높아…"여권 나오는대로 한국 가겠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사기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부모는 "한국에 입국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피해자들의 폭로가 공개된 이후 침묵을 지키던 마이크로닷은 21일 입장문을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부모와 관련된 일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피해자에게 두번 상처를 입혔다"며 "직접 찾아가 말씀을 듣겠다"고 전했다.마이크로닷 부모는 20일 YTN과 전화통화에서 "여권이 나오는데 2~3주 소요된다. 여권이 나오는대로 한국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논란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사건은 지난 1999년 7월 기소중지된 상태로 공소시효가 끝난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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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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