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하빕 하이라이트, 경기 직후 난투극…"내 종교·나라 무시했다"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의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이 화제다. 지난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라이트급 경기에서 하빕이 맥그리거를 누르고 승리했다. 하빕은 맥그리거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진짜 사건은 경기 직후 벌어졌다. 1차 방어에 성공한 하빕이 갑자기 관중석으로 뛰어 들자 하빕의 스파링 코치들이 코너 맥그리거를 가격했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고 맥그리거와 하빕의 팬들도 서로 싸움을 벌였다. 결국 하빕은 옥타곤에서 벨트를 받지 못한 채 공식 인터뷰 장에서 챔피언 벨트를 찼다.다나 화이트 UFC 회장은 "옥타곤에서 벨트를 줬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며 "경찰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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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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