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국가와 국민의 적” 권성동엔 다른 잣대?
문무일 검찰총장이 권성동 의원 조사와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문무일 총장이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소환조사에 질책했다는 것이 안미현 검사 측 발언이다. 15일, 안미현 검사 기자회견으로 인해 권성동 의원과 관련, 문무일 총장을 둘러싼 논란이 가시화됐다. 문무일 총장은 그간 검찰 수사권과 투명 검찰 숙제를 두고 강경발언을 해왔기에 대중의 충격은 더욱 크다. 문무일 총장은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부패한 공직자는 국가와 국민의 적이자 그 사람이 속했던 조직의 적”이라 강조했다. 이후 문무일 총장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해 “반대하지 않는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문무일 총장은 공수처를 두고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찾을 수 있다”거나, 국회에서 “위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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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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