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문재인 딸 해외이주, 사유 밝혀”…청와대 “개인정보 침해 강경 대응”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가 동남아로 이주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청와대 측은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29일 오전 국회, 연합뉴스 사진 29일 오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문다혜 씨 부부 포함) 대통령 친인척을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사항은 빠짐없이 파악하고 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 자녀의 부동산 증여·매매 과정 및 해외체류와 관련해 불법이나 탈법은 없었다”라며 “대통령 가족은 현재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 경제상황 관련이나 자녀교육 목적을 위한 해외이주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하면서 곽 의원이 앞서 제기한 의혹이 사실과 무관하다고 선을 그엇다.이어 “법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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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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