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품은 수제라던 미미쿠키 결국 “폐점합니다”
수제 디저트 매장으로 유명한 ‘미미쿠키’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유기농 수제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다 덜미가 잡혔다. 분노한 소비자들은 비난을 쏟아냈고 형사 고소까지 제기되자 결국 폐점 의사를 밝혔다. 현재 블로그를 비롯해 카카오 스토리 등 SNS엔 “폐점합니다”라는 문구만 남긴 채 폐쇄됐다.충북 음성에 위치한 수제 디저트 전문점 ‘미미쿠키’는 베이킹을 전공한 부부가 아기의 태명 ‘미미’를 상호로 정하고 정직하고 안전한 먹을 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런 운영 방침은 건강한 음식을 찾는 엄마들에게 통했고 금방 입소문을 타 인기를 끌었다. 결국 지난 7월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농라마트’에 입점해 온라인 판매까지 사업을 확장했다.그러던 지난 20일 “미미쿠키 돈 많이 벌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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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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