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송가인 꺾고 3라운드 진출…“기대 부응할 것
트로트가수 홍자가 ‘미스트롯’ 본선 2차 무대 데스매치에서 송가인을 상대로 승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과 홍자의 대스매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본선 2차 무대에서 격돌했다. 이날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열창했다. 이에 맞서는 송가인은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미스트롯' 홍자가 송가인을 꺾고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마침내 승자가 발표되는 긴장된 순간 MC김성주는 홍자의 이름을 호명했다. 붐은 기뻐하더니 털썩 주저앉았다.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김양은 “감성에 표가 갔나보다”라고 추측했다. 홍자는 8대3으로 여유있게 송가인을 이겼다. 홍자는 이에 대해 “많이 아쉬운 무대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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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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