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믹스나인’ 데뷔 무산, 안타깝다”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UNI.T)가 JTBC ‘믹스나인’ 데뷔 무산 사태를 언급했다. 유니티를 만든 KBS2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JTBC ‘믹스나인’과 같은 시기에 방송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지만 YG 양현석 회장과 ‘프로듀스 101’ 한동철 PD가 함께 만든 ‘믹스나인’은 ‘더유닛’과 달리 데뷔조 데뷔를 무산시키는 용두사미 행태로 비난 받았다. 이와 관련해 유니티는 데뷔앨범 ‘line’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안타까웠다”고 조심스럽게 출연 가수들을 위로했다. 이수지는 “리얼걸프로젝트 소리 언니라든지, ‘믹스나인’에 나왔던 멤버들이 있었다. 여자팀이 데뷔조가 되진 않았지만 나는 안타까웠는데 오히려 멤버들은 긍정적이더라. 언니들이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이고 더 탄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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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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