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절대 완주" 첫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與전대 본격화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절대적으로 완주하겠다”며 8.25 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내에서 십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후보군 중 첫 공식 출마선언으로 전당대회 경쟁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순간마다 모든 것을 제쳐두고 당을 위해 헌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도 친문(문재인)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던 박 의원은 완주 의지를 수차례나 강조했다. 그는 “완주가 박범계의 길”이라며 “공정한 돌풍과 혁신의 돌풍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단일화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다. 박 의원은 “저를 위한 단일화는 고려해 본 적 없다”면서도 “정말 그게 가치적 개념으로 필요하면 그건 제가 ..
최근이슈
2018. 7. 4. 17:5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