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박채서 “‘공작’, 직접 보니 기대 이상이었다”
영화 ‘공작’에서 황정민이 연기한 실존인물 흑금성의 주인공 박채서 씨가 tbc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tbc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영화 ‘공작’의 실제 주인공 박채서 씨가 출연해 영화와 흑금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채서 씨는 “처음 영화를 시도했을 때가 그때는 박근혜 대통령 시절이었다. 그래서 과연 이때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의문점이 있었다. 영화 제작사 대표와 윤종빈 감독이 그 영화를 하겠다는 결심은 보통의 의지가 아니면 못 하는 거였다. 그게 고마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과연 이게 기존에 나왔던 영화와 달리,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궁금했다. 또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 했다. 영화를 보니까 기대 이상이었다. 출연진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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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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