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박항서가 이겼다" 베트남 전역, 4강 춤사위로 '들썩'
"박항서의 팀이 또 승리했다." 베트남 언론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 진출에 환호했다. 베트남 유력 언론 VN익스프레스와 징은 베트남이 시리아와 8강에서 승리하자 헤드라인 뉴스로 타전했다. 경기 결과 뿐 아니라 베트남 전국에서 펼쳐진 거리 응원에서 팬들의 반응이 생생하게 전달됐다.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의 4강 진출로 베트남 국민이 전역에서 춤을 췄다"고 전했다. 징은 베트남 전력이 축구로 불붙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베트남 언론은 베트남 아시안게임 대표팀 주요선수의 가족 집을 찾아가 취재하는 등 열기를 보였다. 시리아와 경기에서 베트남은 연장 접전 끝에 108분에 응우옌반도안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반도안의 가족들이 베트남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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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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