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방주연 "남편 사별후 두 집 살림 외도 알았다" 고백
가수 방주연이 남편의 외도를 고백했다.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놓고'의 가수 방주연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주연은 "남편은 사람이 성실하고 항상 나한테는 '당신밖에 없어. 당신이 제일 예뻐. 당신이 최고야'라고 늘 표현을 했다"며 "그리고 해외에 나가서 좋은 게 있으면 명품도 사다주고 했다. 모든 여성들이 우리 남편은 나밖에 모른다고 생각할 거다"고 운을 뗐다.그는 "그런데 어느날 외유가 길었다. 처음에는 한달, 그 다음 4, 5, 6, 8개월 이랬다"며 "'이상하다' 생각했다. 그렇다고 늘 따라다질 수도 없고"라고 밝혔다. 방주연의 남편은 사업차 외국 생활이 길었다. 그러던 중 남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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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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