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배명진, 25년 소리 전문가 향한 의혹 정조준에 시청률 소폭 상승
배명진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교수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PD수첩'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전국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함 4.9%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PD수첩'에서는 음향 분석 전문가로 알려진 배명진 교수에 대한 의혹을 조명했다. 배명진 교수는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으로, 25년간 언론에 약 7000번 출연하며 국내 최고의 음향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배명진 교수는 연예인 욕설파문부터 한국 사회를 뒤흔든 각종 미제사건까지 '소리'에서 단서를 찾아 해결책을 제시해 신뢰를 받았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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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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