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부동산’ 의혹에 정책 신념 지킬 수 있나
백군기 용인시장이 재산으로 등록한 부동산에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가 내세운 정책들 중 일부와 상이하다는 지적까지 잇따르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6·13 지방선거 경기도 내 신규 선출직 공직자 107명의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백군기 용인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 명의의 주택 16패를 신고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서울 한남동과 방배동 등에 본인 명의 아파트 1채, 배우자 명의 연립주택 13채, 두 자녀 명의 아파트 2채 등 모두 16채의 주택과 5건의 토지를 신고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의 부동산 신고에 네티즌은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아내와 재산 관리는 ‘따로’ 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이를 몰랐다고 하기에 그 규모가 상당하다는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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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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