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PD “도경수·남지현, 캐스팅 자체가 행복“
'백일의 낭군님' 이종재PD가 캐스팅에 만족감을 표했다.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종재PD를 비롯해 배우 도경수, 남지현, 조성하, 조한철, 김선호, 한소희가 참석했다.이날 이종재PD는 도경수와 남지현을 캐스팅 한 것에 대해 "캐스팅 자체가 저에게는 행복이었던 것 같다. 드라마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 분)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 가상의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달달함과 재미는 물론이고, 장르물의 쫀쫀함까지 모두 갖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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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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