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호, 신체서 마약 성분 발견…"버닝썬 안전하다" 외치더니 '성관계 생중계에 미성년 출입까지'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신체 일부에서 마약 성분이 발견됐다.26일 MBC의 보도에 의하면 이문호가 그간 마약을 취한 사실이 발각됐다.최근 경찰 측은 이문호의 머리카락을 확보했고 과학 수사를 통해 그의 모발에서 마약류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그동안 클럽 버닝썬 내에서 불거졌던 경찰 유착, 성폭행, 불법 약물 취급 의혹들에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취했던 이문호였기에 파장이 더욱 크다.이문호는 이달 초,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마약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문호는 버닝썬 논란 이후에도 해당 장소를 '안전지대'라고 칭하며 고객 유치를 위한 온갖 노력을 쏟아붓기도 했다.그러나 디스패치에 보도에 의하면 버닝썬에서는 마약을 취급하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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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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