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섹스심벌 버트 레이놀즈, 심장마비로 사망
70~80년대 할리우드를 풍미했던 섹스심벌 버트 레이놀즈로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6일 커밍순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버트 레이놀즈가 플로리다주의 주피터 메디컬센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아들 퀸턴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버트 레이놀즈는 지난 2010년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받았다. 조카 낸시 리 헤스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레이놀즈가 건강에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그의 죽음은 예상하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놀즈는 터프한 사람이었지만 친절하고 너그러웠다"면서 "삼촌의 인생 내내 그를 지지하고 즐겁게 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추모와 감사를 전했다. 버트 레이놀즈의 죽음에 할리우드 배우들의 추모도 잇따르고 있다. 아놀드 슈워제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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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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