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진출’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 용병술에 극찬…‘용병술이 뭘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서 8강에 진출하는 역사를 쓰자 현지 언론들은 박 감독의 용병술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간 년전은 24일 ‘벤치에서 나온 공격수 응우옌 꽁 프엉이 베트남 대표팀의 희망을 살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 감독의 용병술을 상세히 소개했다. 베트남 대표팀이 바레인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하자 박 감독이 경기 후반 프엉과 반 또한 선수를 교체 투입한 뒤 베트남 공격이 다양하고 유연해져 바레인의 측면을 파고들었다는 것이다. 또 또안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감아 차 넣은 공을 상대편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틈을 이용해 프엉이 후반 43분 결승골을 터트려 진가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매체 징도 박 감독이 후반 33분 결승골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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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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