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첫방 '봄이오나봄'..이유리x엄지원, 극과 극 매력
'봄이 오나 봄' 이유리, 엄지원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는 MBS 앵커 김보미로 분했다. 엄지원은 은퇴한 톱배우 이봄으로 변신했다. 이유리는 김보미 캐릭터를 연기하며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엄지원은 이봄으로서 '여자여자'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보미는 야망이 가득한 앵커로 9시 뉴스 앵커가 되기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반면 이봄은 남편과 아끼는 동생의 바람도 눈치 채지 못하고 살림에 올인했다. 180도 다른 성향이 극의 재미를 더한 것.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장학퀴즈 대회였다. 앵커답게 남다른 지식을 과시한 김보미는 수많은 문제를 맞혔지만, 이봄에게 패했다. 마지막 문제에서 대역전극이 펼쳐진 것. 김보미는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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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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