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태풍 '솔릭' 대책회의…안전 유의 당부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지역 태풍예비특보 발령(22일 발효)에 따라 22일 오전 10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 실·국장 및 16개 구·군 부단체장을 소집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중심기압 950hPa의 중형 태풍인 제19호 태풍 '솔릭'은 23일 새벽 제주도를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 23일 아침 충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지역은 위험반경에 속하게 되어 강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회의를 주재한 오 시장은 실·국장과 구·군 부단체장으로부터 ▲어선, 가로수 등 강풍대비 시설물 결박조치 ▲지역별 해안가 월파 대책 ▲태풍에 따른 산사태·침수 등 재해위험지역 점검사항 ▲하상주차장 차량 이동조치 등에 대해서 보고 받았다.이에 오 시장은 “이번 태풍은 부산지역에 강풍에 의한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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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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