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렁쉥이 실제 바다에 등장, 8m '피로솜(Pyrosome)'와 다이버의 조우 "신기하네"
불우렁쉥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생명체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뉴질랜드 앞바다에 '불우렁쉥이'가 나타나 다이버들에게 포착된 것.주요 포털 실검을 강타한 불우렁쉥이란 '피로솜(Pyrosome)'을 부르는 우리말로, 주로 온난 해양의 망망대해 상층부에 사는 피낭동물의 총칭이다.여러 마리의 작은 개충이 모여 군체를 이루어 바닷속을 떠다니는데, 작게는 10cm에서 크게는 수십 미터에 이르는 것들도 있다.최근 뉴질랜드에서 목격됐다는 불우렁쉥이는 크기가 무려 8m에 달한다.이에 따라 아직까지 목격되지 않고 있는 불우렁쉥이의 크기는 더 거대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자루 모양의 이 불우렁쉥이와 우연히 만난 다이버들은 이를 쫓아다니며 신비로운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불우렁쉥이는 희귀한 생김새 때문에 종종 바다괴물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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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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