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스위스와 무승부…네이마르 침묵
브라질이 스위스와 비기면서 ‘영원한 월드컵 우승 후보’의 체면을 구겼다.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는 18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E조 1차전 브라질-스위스가 열렸다. 결과는 브라질 1-1 스위스. 스포츠방송 ESPN이 자체 알고리즘 ‘사커 파워 인덱스’로 러시아월드컵 E조 1라운드 직전 계산한 승률은 브라질 62.8%-스위스 15.4%였다. 그러나 브라질은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지 못했다. 2014-1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 필리피 코치뉴(바르셀로나)가 전반 20분 러시아월드컵 E조 브라질 스위스전 선제골을 넣을 때만 해도 사전 예상은 맞아떨어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후반 시작 5분 만에 슈테벤 추버(호펜하임)가 제르단 샤치리(스..
최근이슈
2018. 6. 18. 10: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