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노인 안질환 위험 높인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는 노인 안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장년층, 눈 속 색소 적어 주의해야블루라이트란 380~500㎚(나노미터)의 짧은 파장을 갖는 가시광선의 한 종류다.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돕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장년층은 블루라이트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황반변성 같은 안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형석 교수는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의 과도한 노출은 연령대를 막론하고 주의해야 하지만, 특히 60대 이상이라면 눈 속 황반을 보호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등 황반색소가 줄어들어 있어 취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등 인공조명의 블루라이트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장년층은 꽤 많다고 추측된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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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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