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시작부터 터진 수사극+청춘 로코…신선함 통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첫 방송부터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를 입증하며 쫄깃하고 유쾌한 초능력 로맨스릴러를 선사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하 ‘그녀석’)은 극을 관통하는 11년 전의 영성아파트 화재 사건으로 섬뜩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날 이후 초능력이 생긴 사고뭉치 이안(박진영 분)과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비밀을 마음속에 묻은 윤재인(신예은), 두 사람의 유쾌한 첫 만남으로 미스터리한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이안은 한민 요양병원 화재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은지수(김다솜)의 도움으로 부검실에 입성해 피해자 시체에 사이코메트리(사람이나 물건에 신체를 접촉하면 그 사람(물건)이 가진 기억의 잔상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를 시도했다. 특정한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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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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