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살라, 마지막 인사 남기고 행방불명… 떠나기 전 직감? “두렵다”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비행기 탑승 전 그가 남긴 말과 마지막 인사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카디프시티로 최근 이적한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한 경비행기가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영국으로 가기 위해 탑승한 경비행기가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올더니 섬 근처에서 사라진 것. 경찰은 교신이 끊긴 이후부터 수십 시간 동안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에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한 비행기는 발견되고 있지 않다며 에밀리아노 살라가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다. 에밀리아노 살라는 당일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에 팔라오이스에게 “비행기 안전 문제를 생각하면 두렵다”라는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카디프로 이적한 에밀리아노 살라가 오랜 시간 몸담았던 낭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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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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