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내한공연 성료 "한국에 다시 돌아올 것"
영국 출신의 팝 스타 샘 스미스가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샘 스미스는 9일 저녁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콘서트를 통해 2만여명의 한국의 팬들에게 첫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당초 공연 시작 시간인 7시보다 15분여 늦게 지연 시작됐지만 관객들은 불평보다 기대감에 샘 스미스의 등장을 기다렸다. 샘 스미스가 무대 위로 "서울"이라고 외치며 등장하자 관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공연의 초반부는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익숙한 곡들로 구성됐다. 첫 곡인 '원 라스트 송'에 이어 그의 히트곡 '아임 낫 더 온리 원'을 비롯해 한국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레이 미 다운'이 이어졌다.샘 스미스는 한국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오늘 내 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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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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