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 신혜선과 첫 데이트…적극 구애 시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안효섭의 고백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안효섭이 고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두가 기다렸던 조정 전국 대회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이 시작되었다. 찬(안효섭 분)은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서리(신혜선 분)에게 고백할 수 있는 타이밍이 걸린 중요한 대회였다. 찬은 자신보다 더 긴장한 우진(양세종 분)에게 “삼촌 나 자신 있어. 후회 없이 진짜 열심히 준비했거든. 1등 할 거니까 축하할 준비나 해라”라며 오히려 그를 토닥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연습 때부터 이어진 발목 부상이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진통제까지 처방받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와중에도 찬은 자신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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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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