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번주 내로 서영교·손혜원 조사 끝내기로
더불어민주당이 서영교 의원과 손혜원 의원의 논란에 대한 진상 조사를 이번주 내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과 손 의원은 각각 재판 청탁 의혹과 전남 목포 부동산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우리 당 의원들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데, 서·손 의원에 대해선 당 사무처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이번주 내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원내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서영교 의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서 의원은 국회에 파견 나온 판사에게 재판중인 지인 아들의 구체적인 형량을 언급하며 청탁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민주당은 지난 2016년에는 보좌진 가족채용 논란을 일으킨 서영교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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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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