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서용교, 배려심·정의감으로 동료들 감동시킨 동지"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지병으로 별세한 서용교 전 의원을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대 국회에서 함께 일한 서용교 의원이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함께 소주 한잔 하며 나랏일 이야기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너무 황망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고인은 저와 동년으로 늘 깊은 배려심과 정의감으로 동료들을 감동시켰던 모범 의원이자 동지였다"라고 회상하며 "늦게 결혼해 늦둥이를 보며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고인을 보내야 하는 마음 너무 무겁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 용기와 굳센 의지 기원한다"라고 애도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용교 전 의원은 향년 50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17일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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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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