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선미, 몰랐던 '누나美'…"돈 버는 이유? 동생들 위해"
가수 선미가 '아이돌룸'에서 반전 누나미(美)를 드러냈다. '동생 바보'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미는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전에 없던 매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못 말리는 동생 바보였던 것. 두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무대 위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따뜻한 표정을 지었다.그는 "나와 2살, 4살 터울로 남동생이 두 명 있다. 그런데 동생들이 지방에 살다 보니 자주 못 본다"라며 "행사 때 동생이 찾아온 적이 있는데, 따로 만날 시간이 없어 관객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대 위로 부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선미는 보물 1호로 두 동생을 꼽을 정도로 애틋한 마음을 과시했다. 그는 "세상에서 동생들이 제일 좋다"라고 표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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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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