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섬유근육통·골다공증 투병 고백…곧 이겨낼 것”
배우 박환희(28)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 투병을 고백했다.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꾼다”며 “꾸준한 운동으로 20대 말 진단 받은 골다공증마저 튼튼한 근육으로 이겨내고 싶다”고 밝혔다. 박환희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이어 “내가 온전해야, 내가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들도 내 주님도 행복할테니”라고 했다. 박환희가 투병을 고백한 섬유근육통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근육통으로 통증, 만성 피로 등을 유발한다. 주로 뒷머리, 목, 어깨, 갈비뼈, 팔꿈치, 엉덩이 및 무릎 등에 강한 통증을 불러오며 무기력증과 불면증, 우울증을 겪는 환자에게 자주 보이는 병이기도 하다. 섬유근육통의 병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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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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