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 개봉한 ‘속닥속닥’, 엇갈리는 실관람평
괜스레 무섭게 느껴지는 ‘13일의 금요일’인 오늘, 영화 ‘속닥속닥(The Whispering)’의 개봉이 개봉해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속닥속닥‘은 할리우드 제작의 ‘앤트맨과 와스프’, ‘스카이 스크래퍼’의 뒤를 이어 예매율 3위(9.7%)의 기록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영화 ‘속닥속닥’은 ‘나는 행복합니다’, ‘울언니’, ‘백프로’ 등에서 단역과 조감독 등으로 활동해온 최상훈 감독의 첫 작품이다. 수능을 끝낸 6명의 고등학생이 섬뜩한 소문이 들려오는 귀신의 집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죽음의 속삭임과 함께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져 극한의 공포가 그들을 덮친다는 줄거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학교와 같이 직선이 아닌 공간 설정에,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마치 미로처럼 얽히고 설킨 귀신의 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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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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