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남목 남편 최영완…" 남편 나쁜 사람 아냐"
손남목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연극연출가 손남목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최영완이 결혼 3개월차에 이혼 생각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최영완은 “결혼 11년 차 주부”라며 소개했다. MC 최은경이 “당돌한 역을 많이 하는데 ‘동치미’ 나오는데 망설였다고 하던데”라고 물어봤다.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을 보게 됐다는 최영완은 "여배우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흔적이 가득하더라. 뒷목을 잡을 수밖에 없는 문자들로 가득했다"라고 말했다. 최영완은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은 오해라고 나를 믿지 못하는 거냐로 말하더라. 남편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거라고 했다"라며 "참다가 결혼 5년차 때 분노를 터뜨린 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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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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