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동생 손새은 “언니보다 유명해지고 싶다”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4)이 동생 프로골퍼 손새은을 언급하며 시선이 쏠렸다. 손나은은 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해 동생을 직접 언급했다. 손나은은 “동생이 유명한 골퍼 아니냐”는 질문에 “맞다. 유명 브랜드 모델도 했다. 이제 세미 땄고 LPGA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새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김구라는 “(손새은)폼이 아주 예쁘더라”고 칭찬했고 손나은은 “감사하다”며 미소를 보였다. 손새은은 손나은보다 3살 어린 동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지난해 7월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준회원을 획득했다. 현재 YG스포츠 소속 골프선수다. 손새은은 지난해 7월 세미프로테스트를 통과했을 당시 JTBC골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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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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