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철형 "송경철, 첫인상? 더러운 인상+근육 무서워" [TV캡처]
'여유만만' 윤철형이 송경철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나이 들수록 필요한 저축 우테크'라는 주제를 위해 연예계 절친인 가수 리아, 방송인 송경철 윤철형이 출연했다. 정다은 김승휘 아나운서와 방송인 조영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송경철은 윤철형과 친해진 계기를 묻자 "방송국 후배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더라. 한 작품을 오래 함께한 기억이 있다"며 "붙어있는 시간이 길어 지켜보니, 선배들 존중하고 후배들 잘 챙기더라. 겸손한 모습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윤철형은 "무술 드라마를 함께 함 기억이 있다. 난 태권도를 오래 했었다. 덕분에 캐스팅됐고, 출연한 것이다. 당시 송경철의 근육을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랐다"며 "몸이 군살 하나 없이 대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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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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