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송새벽, 첫방부터 휘몰아친 열연…인생 캐릭터ing [콕TV]
‘빙의’ 송새벽이 연기 천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송새벽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빙의’(박희강 극본, 최도훈 연출)에서 영이 맑은 형사 강필성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 가운데 형사답지 않은 불량스러운 비주얼로 의도치 않게 범인으로 오해를 사게 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이날 ‘빙의’에서 강필성(송새벽)은 범인을 잡기 위해 먹던 라면까지 집어던진 채 달려 나갔고, 몸을 날렸다. 하지만 범인의 힘에 밀리는 것은 물론, 지나가던 홍서정(고준희)에게 범인으로 오해받고 둔기에 맞아 쓰러지기까지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강필성은 홍서정의 귀신 얘기 때문에 무서워 잠도 청하지 못하는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떨어진 지렁이 젤리를 보고 소스라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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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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