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율 김동현, ‘삐끗’한 후 더 단단해진 부부
송하율과 김동현 부부가 의견 차이로 위기를 겪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살림남2’ 방송에서 김동현과 송하율은 집안일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다 결국 감정 싸움으로 번졌다. 하지만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듯이 김동현 송하율 부부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송하율과 김동현은 결혼에 이르기까지 몇 차례의 헤어짐을 겪으면서도 결국 서로를 택했다. 헤어짐이 오히려 서로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진 것이다. 송하율의 진면목을 알게 된 김동현의 반응도 인상적이다. 송하율의 어머니는 "하율이가 집안이 어렵다고 어렸을 때부터 영화 엑스트라, 요가 강사, 모델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일찍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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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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