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소속사 디씨톰, 클럽 ‘무인’ 탈세 의혹…“버닝썬 논란에 돌연 폐쇄”
가수 숀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가 클럽 '무인'을 운영하며 불법으로 이익을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쿠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무인'은 버닝썬 논란에 지난 2월 말 돌연 문을 닫았다.강남구청 측은 "무인에 행정처분을 한 적이 없다. 2주 전 방문했으나 문이 닫혀 있어 단속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무인은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유흥주점임에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영업해 왔다"며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꼼수를 부려 탈세 했다"고 설명했다.무인의 소유자는 법원등기부상 주식회사 '음주가무인'으로 등록돼 있다. '음주가무인의' 실제 등기 주소는 논현동 모처의 디씨톰엔터테인먼트이다.해당 엔터테인먼트는 차트 논란을 불렀던 가수 숀의 소속사이다.디씨톰 대표는 버닝썬 음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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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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