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수애 “이진욱과의 베드신, 변혁 감독 배려 속에 촬영”
배우 수애가 영화 ‘상류사회’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수애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상류사회’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에 대한 욕심이 있다. 오수연 캐릭터도 내게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류사회’를 통해 가보지 못한 지점에 가보고 싶었다”며 “시나리오에 설득당했다. 파격적인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이런 캐릭터가 낯설지 않게 전달되도록 연기하는 게 내 숙제였다”고 말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배우 수애와 박해일이 처음 만나 부부로 호흡을 맞춘 작품. 수애는 “어떤 작품이라도 도전의 욕망이 100% 해소되진 않는다. 늘 채..
최근이슈
2018. 8. 22. 12: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