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스티븐연 욱일기 논란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욱일기 ‘좋아요’ 논란에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의 일침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한국어와 영어 사과문을 같은 내용으로 통일했다. 스티븐 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에 제가 제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지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어린 시절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저의 무지함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저의 실수, 특히 어떤 방식으로든 가볍게 다뤄서는 안되는 역사의 상징에 대한 부주의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깊게 영향을 미치는지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과 팬분들의 걱정스러운 메시지로 인해 이 문제에 대한 저의 무지함을 깨닫게 됐고 제가 처음에 급하게 올린 사과문이 더 많은 아픔과 실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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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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