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에어부산 승객 모욕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의 한 승무원이 자신의 SNS에 승객들을 조롱한 게시물을 올려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에어부산 측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태수습에 나섰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승객 사진을 게재한 캐빈승무원과 캐빈서비스 팀장의 해명이 담긴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3개월 전 제주공항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 가는 기내에서 단체손님들이 요청해 기념 촬영을 여러 장 해줬다. 승무원은 단체 손님 중 한명에게 사진을 모두 전달한 뒤 삭제했지만 문제가 된 사진은 삭제하지 않은 채 지난 4월14일 SNS에 게재했다. “손님들의 뒷모습이라 초상권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해당 게시물에 부적절한 멘트까지 기재해 불쾌감을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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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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