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며느리' 최현준 母, 신소이에 "내 아들 위주로 음식 만들라"
보컬트리오 V.O.S 최현준의 어머니가 며느리 신소이에게 음식을 자신의 아들 위주로 만들라고 청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식사를 하던 최현준 어머니는 신소이에게 "야! 너는 반찬을 잘하기는 하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최현준 어머니는 이어 "솔직하게 얘기해 봐. 너 윤우 위주로 하냐? 네 신랑 위주로 하냐?"라고 물었고, 신소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윤우지!"라고 답했다. 이에 최현준 어머니는 "'당연히'가 어디 있냐! 윤우는 약간 싱겁게 해주는 식으로 별도로 하면 되지만 너 입맛에 맞게 신랑이랑 같이 해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발끈했고, 신소이는 "윤우 거를 해주고 둘이 같이 시켜먹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최현준 어머니는 "시켜 먹어?!"라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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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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