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미투 파문 확산, 신유용 성 폭행 코치 폭로
스포츠계의 성폭행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 유도선수인 신유용 선수도 고등학교 시절 코치의 성폭행 잇따르면서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전 국가대표 코치를 고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 영선고 유도부 선수였던 신유용씨는 "코치의 방을 청소해야 되는 코치님 '따까리'였다"며 "저녁식사를 하고 방청소를 하러 갔는데 그때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신유용선수의 SNS 갈무리 신유용씨는 14일 SNS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교 1학년 재학시절때부터 유도부 코치로부터 2011년 여름부터 고교 졸업 이후인 2015년까지 영선고 전 유도부 코치 A씨로부터 20야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A 씨를 고소한 신유용 씨는 최근 심석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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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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